화재 청소 담당 : 잊어 버려야 할 3가지 변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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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7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화재 청소 담당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1월 17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6년 5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실시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4월 8일, 2029년 7월 6일, 2022년 4월 2일, 2027년 6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